연안은 우리 삶에 힘이 되어 주기도 하지만, 삶을 힘들게 하기도 합니다.

우리 일상 속의 ‘연안’

우리 일상을 위해, 이제 연안이 말하는 것에 집중해야 할 때.

연안 빅데이터 플랫폼은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연안 공간 조성과 연안 데이터 대통합을 위해 탄생했습니다.

Coast inside life, 연안 빅데이터 플랫폼

연안 빅데이터 플랫폼은 한국해양과학기술원과 국립해양조사원, 국립수산과학원 등 연안 분야 데이터를 관측, 수집하는 공공기관과
연안 분야별 10개 센터를 포함하여 총 24개 기관이 참여합니다.

연안 빅데이터 플랫폼은 각 센터를 통해 데이터를 생산하고, 데이터 품질 관리, 메타데이터 제작, 데이터 융합 분석을 통해 데이터 상품을 만들어 냅니다. 데이터 상품은 세 가지 유통모델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수요처에 공급됨으로써 새로운 가치의 빅데이터 생태계 구축에 기여합니다.

연안 빅데이터는 이용목적. 생산원가, 매출이익 등을 고려한 가격 정책을 바탕으로 개방형 상품, 판매형 상품, 분석형 상품으로 나뉘어 유통됩니다.

연안 빅데이터는 재난재해, 안전, 레저관광, 어업, 물류, 보험 등 다양한 분야에 제공, 활용되어 국민 안전 및 복지와 혁신 성장동력을 창출합니다.

데이터는 4차 산업혁명을 견인하는 핵심 동력입니다. 데이터 패권 경쟁 본격화로 전략적인 대응이 시급한 지금. 국내는 데이터 구축.유통.활용 등을 지원하기 위한 환경 조성과 함께 나아가 데이터 생태계 구축 및 활성화가 필요한 현실에 직면해 있습니다. 특히 연안 분야 데이터는 한국형 연안재해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신산업 육성과 디지털 경제 패권도약을 위해 필요한 사업입니다. (kiost 해양빅데이터센터 센터장)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이 연안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사업을 총괄, 운영하고 연안 분야의 10개 센터가 데이터를 가공하여 생산합니다.

우리가 직접 만들고 연구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데이터를 축적해 활용하고 또한 새롭게 융합하여 새로운 데이터로 생산, 활용해 제공하면 안전한 연안공간 조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데이터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제공하면서 연안 데이터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빅데이터를 유통한다는 개념을 더욱 확장시키고자 연안 빅데이터 플랫폼 사업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연안 빅데이터 플랫폼은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연안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연안 분야 데이터를 축적하고, 유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자생력을 가진 플랫폼으로 나아가겠습니다.

Coast inside life, 연안 빅데이터 플랫폼